작품 소개
"힘을 풀어야지, 수연아." "어, 어떻게…." "숨을 쉬어."
몸을 굳힌 수연이 색색거렸다. 오빠에서 단숨에 남자로 포지션을 달리한 기혁을 보며 발발 떨었다.
"그래야 제대로 해 주지. 얼른." "못, 못 해." 애도 아니고. 가르쳐야 할 게 한두 개가 아니겠네.
"튀면 안 돼. 기절해서도 안 되고." 이미 한번 수연은 도망간 전적이 있었다.
가르쳐 달라고 먼저 꼬신 게 누군데.
그러니까, 제대로 받으라고. 친구 동생이라고 봐줄 생각 따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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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화규장각 Open API · 플랫폼 검색 자료 · 동기화 2026-10-01 00: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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