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혁아. 혹시 수인과 인간은 아이 갖는 게 어려워?"
뱀 수인 집안 사용인의 딸, 도해담.
희귀병에 걸린 동생과 빚더미를 두고 부모가 도망쳤다.
절망에 빠진 그녀를 도운 건 뱀 수인 권씨 부부와 그의 아들 권사혁.
"그런 건 아니라고 알고 있어. ……다만 항간에 도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이야기?" "뱀 수인의 경우는 두 개를 모두 받아들이는 거야. 그러면 아이가 금방 생긴다고 하더라."
그가 하의를 내리자 세 달 동안 봐 왔던 커다란 좆이 퉁 하고 튀어 올랐다.
조건반사적으로 내벽에 처박히고 싶어 하는 게 보이는 좆에선 쿠퍼액이 맺혀 있었다.
탄탄한 하반신에 달린 두 개의 좆이 엄청난 이질감을 불러와 그녀는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권사혁의 좆 하나만으로 구멍이 꽉 찼었는데 가능할까.
계약을 이행하려면 어떻게든 해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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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화규장각 Open API · 플랫폼 검색 자료 · 동기화 2026-10-16 00: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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