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강태서는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느라 여러 알바를 전전한다.
서서히 자신을 잠식하는 가난의 늪에서 태서는 한 남자를 떠올린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나가는 재벌가의 아들.
그리고 고등학생 시절 자신의 첫사랑, 이서현.
그나마 자신과 달리 똑똑한 동생 민서가 대학에 잘 다녀주는 것만을 위안 삼아 살아가던 날,
이자를 올리겠다는 사채업자의 통보에 막막해진 태서는 이제는 없을지도 모르는 번호로 문자를 보낸다.
[돈 좀 빌려줘.]
"좋아요, 한 번 잘 때마다 천만 원 씩 줄게요."
그리하여, 태서는 서현에게 몸을 맡긴다.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기업의 후계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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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화규장각 Open API · 플랫폼 검색 자료 · 동기화 2026-09-24 2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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