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오늘 밤에 제가 그 아가씨를 대신하면 안 되겠냐고, 했습니다."
늘 '쪼그만 여자애'라고만 생각했던 홍나빈의 거침없는 말을 듣고 강태호는 입을 벌렸다.
이건 명백한 도발이었다. 한 줌 거리도 안 되는 것이 뭐가 어쩌고 어째?
그건 그렇다 치고, 이런 말을 함부로 할 애로는 안 보였는데.
"헛소리하지 말고 집에 가서 밥이나 먹어."
손을 밖으로 휘휘 저으며 말했는데, 그녀는 오히려 한 걸음 가까이 다가왔다.
"혹시, 사장님께서는 제가 여자로 안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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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화규장각 Open API · 플랫폼 검색 자료 · 동기화 2026-10-14 04: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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