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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STORY

작품 소개

10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의 눈은 완전히 다른 사람의 것이 되어 있었다.

"너만 엿 같은 기분이었는 줄 알아? 나도 너 같은 같잖은 새끼랑 놀았던 거, 못지않게 엿 같았어. 알아?"

"잘됐네." 철없이 무모했던 고등학생의 것도, 쓸데없이 뜨거웠던 대학생도 것도 아닌.

"우리 지금 서로 같은 꼴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같이 놀면 되겠다!! 너 환장하는 섹스나 하면서."

서로를 뜨겁게 미워했던, 우리가 피었던 그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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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화규장각 Open API · 플랫폼 검색 자료 · 동기화 2026-09-17 15: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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