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저를… 이 지옥에서 꺼내주세요." 어느 마을에 '칸나기'를 하기 위해 바쳐진 청년 카시.
신과 함께 사는 칸나기의 임무는, 그를 안는 마을 남자들에게 신의 힘을 부여해 자손 번영에 기여하는 것이다.
오늘도 남자의 물건을 받아내지만, 그래도 순진무구한 카시는 자신은 마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러던 어느 날, 비열한 목소리로 성교를 강요하는 남성들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실체가 그저 편리한 부정의 도구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내가 남자들에게 안겼던 건 마을을 위한 일이 아니었던가?
나는 그저 욕망을 위해 더럽혀졌던 것일까?
고뇌하는 카시는 점점 더 궁지에 몰리고, 신조차도 믿지 못하게 된다.
신이여, 사랑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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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화규장각 Open API · 플랫폼 검색 자료 · 동기화 2026-09-17 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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