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아마도 이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사랑'의 관계─.
몸을 팔며 일하다 끝내는 살해될 운명이었던 노예인 레오는, 빈사 상태로 어느 조직의 '보스' 덕분에 목숨을 구한다.
자신이 있을 장소를 얻기 위해서는 몸을 사용해 '일'을 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레오.
그리고 있을 장소를 유지하는 대가로 '돈'을 지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보스.
'돈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를 신조로 삼아온 보스에게 있어 자신의 돈을 원하지 않는 레오는 처음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대상이었다.
누군가가 날 필요로 해줬으면 좋겠다.
딱 하나뿐인 누군가의 것이 되고 싶다.
이뤄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원했던, 대가를 바라지 않는 관계.
하지만 아무리 원해도 얻을 수 없던 것을 손에 넣었을 때, 그 앞에 있는 것은─.
사랑과 지배와 예속의 비뚤어지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
단행본 특별 만화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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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화규장각 Open API · 플랫폼 검색 자료 · 동기화 2026-09-17 12: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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