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 한 번만 볼 수 있을까." 소진이 검지 하나를 곧추세우며 정호의 가운 끈을 응시했다.
그보다 조금 아래로 시선을 내렸다.
"보여 주면." "……." "뭘 할 줄은 알고?" "……만져도 보고."
소문대로 경험치가 많은 서정호에겐 그녀가 훤히 보이나 보다.
아무것도 못 하는 거 얘가 알았나?
"괜, 괜찮으면 빨아도." "진짜. 너는 내가 만만하지." "아니. 절대." 어떻게 거기가 만만할 수가 있어………
엄청 긴장 돼.
"한 번 하면 못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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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화규장각 Open API · 플랫폼 검색 자료 · 동기화 2026-09-17 1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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