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떡 치게 해 주면 안 잡아먹으마."
병든 노모의 약초를 캐기 위해 한밤중 산을 넘던 효자 박달재는 무시무시한 천년 묵은 호랑이이자, 산주인인 백호를 만나게 된다.
별안간 떡을 찾는 호랑이에게 떡을 건네주었건만
왕!
물린 것은 모가지도 아니고, 내민 떡도 아니고 다리 사이에 달린 커다란 고추(?)였다.
"흑, 흐윽. 고, 고추가 서 버렸구먼유!"
"뚝 하거라. 내가 쪽 빨아 원래대로 돌려주마."
어디서 이리 맛난 것이 굴러 들어왔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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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화규장각 Open API · 플랫폼 검색 자료 · 동기화 2026-10-21 2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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