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살인청부업자인 테네시, 그는 윤리적으로 밑바닥을 치는 스스로와 과거에 충실했다.
단조로운 삶이지만, 나쁠 것도 없다 여겼다.
훔친 차 안에서 검은 머리를 아무렇게나 휘날리는 어린아이를 의도치 않게 납치하기 전까지는...
"입에 넣어줘요." 목 끝까지 범해줘요. 창피함도 모르고 체면, 자존심 따위도 없이 앰버는 테네시의 시선 아래 낱낱이 까발려진 채 환한 절정에 올랐다.
하지만 테네시의 입술은 전처럼 단단히 잠겨 있었다.
그럼에도, 테네시와의 싸움에서 앰버는 스스로가 단 한 번도 진 적이 없었음을 상기했다.
정정당당히 붙어서 쟁취한 승리가 아니라지만, 기권패도 결국은 패배이지 않은가?
야속한 사람. 승리는 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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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화규장각 Open API · 플랫폼 검색 자료 · 동기화 2026-10-25 04: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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