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황태자비로서의 첫날밤. 내 손에 들린 단검은 남편의 피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
평생 나를 냉대해 오던 남자의 뜨거운 피가.
황태자를 시해한 죄로 처형당하던 그 순간,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 그의 아내가 되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그렇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나는 모든 걸 되돌리려 한다.
이 구역의 미친 영애가 되어서라도! 그런데 뭐지?
왜 자꾸 다들 나를 찬양하는 거야? "내 악혼녀가 되길 거부한다면 내가 직접 그대를 황태자비로 삼겠다."
게다가 날 냉대하던 황태자는 왜 이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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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화규장각 Open API · 플랫폼 검색 자료 · 동기화 2026-10-06 08: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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