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세상만사가 다 귀찮은 파일론 섬의 토착신 '유로 레인'은 10년째 신도들을 방치하다 소멸 위기에 처한다.
신도를 단 한 명도 거느리지 못한 신은 소멸되는 것이 천계의 법칙.
유로 또한 예외는 아니었는데.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마지막 신도 '알로스 코너'를 붙잡아야 한다.
"사람들이 말이 맞았어. 유로님은 존재하지 않았던 거야.."
제 존재를 부정하며 신전을 나서는 알로스에 조급해진 유로는 무작정 인세로 강림한다.
친히 모습까지 드러내며 실존을 주장해 보지만.
"이걸로는 못 믿겠어요." "뭐?" "...만져봐도 돼요?" 조금 이상한 방식으로 확신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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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만화규장각 Open API · 플랫폼 검색 자료 · 동기화 2026-09-22 16: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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